월말정산

목표했던 개념강의를 끝냈다. 논문에 적용할 주요 기술의 개념을 터득했다. 하지만 새롭게 더 배워야할 것들이 아직도 산더미다.

요리 유튜브에 푹 빠졌다. 도전해보고 싶은 요리가 많아졌다.

아이폰을 샀다. 다이슨에 이어 연초부터 소비가 컸다.

자동차 때문에 꽤 스트레스를 받았다. 결과적으로 잘 고쳐서 다행이다.

연구 진행속도가 더디다. 쫓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쫓긴다.

여름학기 instructor는 탈락했다. 역시 티칭에 흥미가 없다는건 보는 사람도 느끼나보다.

글쓰기가 조금 귀찮다. 기록도 귀찮지만 안하고 나중에 돌아보면 꼭 후회하기 때문에 꼬박꼬박 하려고 노력중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