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쓰기 30일 달성

아무도 보지 않는 글이라고 해도, 매일 짧은 글을 남기기로 한 나와의 약속을 한달 꼬박 채웠다. 아직 100일이 되기엔 30% 정도를 채웠을 뿐이지만, 근래들어 바쁜 와중에도 챌린지는 놓지 않았다. 그러고보니 나는 스스로 한 약속을 잘 지키는 편이다. 발레 챌린지를 할 때도 한 달을 빼놓지 않고 채웠고, 글쓰기 챌린지도 잘 이어나가고 있다. 간헐적단식도 꽤 오랫동안 실천했다. 잠시 운동을 쉬고 있지만 기상시간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. 이정도면 근성은 인정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. 학업적인 부분에서도 목표를 잘 세우고 이런 성격을 잘 이용하고 싶다. 그러면 원하는 것을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?